• 2023. 7. 15.

    by. 건강이선생

    부종이란 폐, 비장, 신장의 기능 장애, 피로 및 내상, 영양장애, 기의 정체, 방광의 가스 불량, 체액운송의 이상으로 인한 수분 장애 등을 말한다. 머리, 얼굴, 눈꺼풀, 사지, 복부 및 등 전신 부종을 임상 특징으로 유발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신장성 부종, 심인성 부종, 영양성 부종, 내분비 부종 모두 증후군 감별에 따라 치료 가능합니다.

     

    부종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과 관리법을 알아보자(best 1)

     

    부종이란?

     

     

     

    1. 부종은 눈꺼풀이나 다리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전신으로 퍼진다. 경미한 경우에는 눈꺼풀이나 발에 부종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전신이 붓고 복부까지 부어오르고 꽉차며 숨이 차서 눕지 못하고 심한 경우에는 무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 및 구토, 악취, 코피, 두통 경련, 혼수 상태, 섬망이 나타난다.

     

    2. 심계항진, 궤양, 자반증 및 만성질환의 병력이 생길 수 있다.

     

    3. 24시간 소변 단백질 정량, 혈액, 적혈구 침강 속도, 혈장 알부민, 혈액 요소 질소, 크레아티닌, 체액 면역, 심전도, 심장 기능 검사, 초음파 검사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부종의 식별 포인트

     

     

    1. 팽만감은 단순 복부팽만, 피부는 엷은 황색, 복부정맥이 노출되거나 하지, 상지 및 머리와 얼굴이 붓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부종은 머리,얼굴,팔다리가 붓는 것을 말하며, 복부 팽만일 수 있지만 노출된 청색 정맥과 같은 징후는 없습니디.

     

    2. 객담과 부종은 모두 체액질환이지만 객담은 국소부위에 쌓이고 부종은 전신에 물이 차는 것으로 구분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3. 폐기종은 피부가 부어오르고 물빛을 띠며 눌러도 가라앉지 않고, 폐기종은 피부색이 변하지 않고 누르면 바로 올라온다.

     

     

     

    부종의 치료법

     

     

    지양혈, 간수혈, 담수혈, 구허혈, 태충혈, 지구혈, 기문혈, 음릉천혈, 합곡혈, 복수혈, 삼음교혈, 족삼리혈, 명문혈 등 침술과 뜸을 적절하게 추가 치료하면 좋습니다.

     

    예방 및 관리

     

     

    환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여 피로를 없애야 합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기 편도선 염증 호흡기 감염의 발생을 엄격히 예방하여야합니다. 둘째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피부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며 와병 환자는 자세를 자주 바꾸어 침대를 평평하고 건조하게 유지하여 욕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식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식단이 적당하고 금기가 적절하도록 합니다. 부종이 심한 초기에는 무염식을 해야 하며 붓기가 가라앉은 후에는 서서히 저염식으로 바꿉니다. 기름지고 단 음식을 피하며 매운 음식 담배 술을 자제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체력향상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며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스스로 병 저항력을 높이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일과 휴식을 적당히 하며, 신장에 좋은 영양제 음식등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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